여수 칼치 선상 낚시

2021. 9. 23. 13:2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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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9일 일요일 아침 여수로 출발🎣🤗
예전에 통영으로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여수로
선택하여 사전 준비하고 예약하고
날씨 기상조건도 알아보고 아침 07시40분에
나섰다 일찍일어나서 아침 밥🍚챙겨 먹고
저도 바닷가 짠물 동네 출신이라
예전에 아버지께서 새벽에 출항 하기전
생각을 잠시 하며 그 겨울 바닷물에 한기가
피어오르던 아주 추운 겨울바다로 나가기위해
큰 그릇에 소주를 부어 마시고 나가시던
그때의 생각이 추석이라 더 더욱 생각이
나네요 저희들을 위해 고생하셨던 아버지😌👏


연휴라 차는 좀 많지만 세시간 정도 걸려서
여수 어항단지로 37 도착 오늘 승선할 대신브라더호
명부작성,선비,낚시대대여,채비구입 대략 20만원
☺️🤗ㅋㅋ이돈으로 칼치 사먹는기 낳을것이라는
생각을 분명 허겠지요 me too🤔

두시출항이라 미리 점심은 주변에서
해결해야 되며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백반집으로 향하여 점심을 해결하고
주변 쉼터 벤치에서 낚시오신 어르신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채비 및 미끼 집어 운영에
대하여 조언도 듣고 👌👍
하지만 전동릴,낚시대 구입까지는 생각이
없다.자주 다니는게 아니라써 패스 🤗
출항 한사간전 사무실 가서 자리배정 받고
7번 자리 좌측사이드 뒷쪽
아아스박스 챙겨서 승선 하고 구명쪼끼는
반드시 착용 해야 되는것 잊지마세요

바로위의 배사진이 대신피싱호 사진
출항 갔다가 입항하여 들어오는 사진
배가 넓고 선실도 깔끔하고 선장님,사무장님
친절하고 상세설명도 부족함이 없었네요👍👍
2시간30분 가량 출항 하며 금오도를 지나며
섬들을 바다위 배에서 보는 광경도 멋지네요🤗👏


이때 까지는 풍경도 보고 부푼기대를 하며
배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
하지만 먼바다는 바람도 불고 너울도 심하여
잠을 잘수가없어서 손잡이를 잡고 😅😣
울렁 울렁 아무일 없이 안전하게 다녀온다는
생각뿐 너울이 밀물때 일어나서 좀처럼 잦아들지는
않아서 비툴비틀 아무튼 혼줄이남 😇🤪

자연의 함은 막을수도 없고 먼바다 제주도 가까이
출항을 하기에 안전하게 운항을 하시는 선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려요👏👏👍👍
배에서 채비 준비를 하고 미끼 꽁치도 썰고
오랜만에 채비준비도 열심히 하고
해도 넘어가며 멀리 칼치잡이 어선들의
불빛만 보이며 저녁식사를 배에서 해결하고
드디어 시작 전동릴에 수심이 58m바닥을 찍고
5미터 감어주고 대기 3분정도 하다가 반응 입질
없을시 자동으로 감기 속도를 최대한 줄여서
입질오는 수심층m권 기억을 하며,입질시
자동감기 속도를 높여야 챔질 힛트가 가능함
이런 방법은 사무장님의 노하우를 전수 받음
어디까지나 개인의 견해 이므로 참조만 하세요
그리고 바다속 집어 형성이 잘되어야 칼치도
마릿수 조황을 보이므로 옆좌우측에서 채비를
올리더라도 동시에 올리면 집어층이 사라진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하지만 입질이 올때는
재바르게 올려서 미끼 끼워서 채비를 신속하게
내리고 추를 멀리던져서 다른 사람의 채비 엉킴이
없어야 많이 잡겠지요.👍😣세번정도 엉킴으로
낚시가 짜증이 날수도 있지만 차분하게 해결하고
다시 시작을 해야됨 ㅋㅋ이럴때 속성질 내봐야
아무득될게 없네요 🤗


칼치 사이즈가 좋아서 사무장님 께서
인증샷도 찍어주고 간혹 삼치란 놈도
올라오고 다소 너울은 있었지만 칼치
잡는 재미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안전하게 운항하신 선장님 사무장님
함께승선하신 분들 모두 모두 만어
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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