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 10:36ㆍ카테고리 없음
휴가첫날 친구네 부부와 함께
휴가 전에 예약을 하고 무더위를
좀 피해서 저녁시간으로
일정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오후에 비 소식이 전해지고
올림픽 나라 일본으로 태풍이 지나가는
간접 영향이 있었다🌧👏
너무 더워서 비라도 왔어면 하는 바램😅
티 타임은 17:45분 도착해서 열체크하고
요금 계산 후 간단한 간식과 친구네 일행을
클럽하우스에서 대기 코로나 시절이라
괜찮은지 걱정도 되지만 마스크 끼고ㅋㅋ🙃😷
아무튼 더워도 마스크는 꼭 끼고 란당을
해야 겄지요!!! 하절기라 낮에는 란딩이
힘들어 저녁 시간에 예약한 골퍼들이
모여들며 하절기 이벤트도 읽고 준비하러 GO~
사우나 이용권은 받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마치고 집으로 거서 샤워하기로 함👌😣
보문 CC는 가까이 있지만 처음 와봄
지나다가 봤지만 막상 오니 너무 괜찮다
오래되었지만 페어웨이가 너무 넓고
주변 숙박, 음식점도 많아서 나로서는👌👍
좋았네🤗
첫 드라이버샷을 힘 빼고 날리니 약간의
드로우 구질이라 굿샷을 듣고 친구도
소 때려잡을 힘으로 굿샷을 날리고
레이디 티로 이동 ㅋㅋ초 끗발 개 끗발이
되지 않으려고 오늘은 멘털 붕개 되지
않아야 긋다고 다짐 😊
친구 재수 씨가 구력이 2년 실력이 나날이
좋아지고 골퍼에 빠져서 한 달에 2번 이상은
정규홀 란딩을 다닌다고 하더군요 ㅋㅋ
부럽지만 일 때문에 짬을 내지 못한 나는
ㅜㅜㅡ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
첫 홀을 지나서 몸이 풀리고 물 좀 마시고 ㅋ
낮 오후에 여기 보문에만 소나기가
내려서 저녁시간에 습도가 엄청나고
땀이 쏟아지고 😆😅😅😆💦
장난이 아녔네요
항상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취미활동
운동도 잘 견뎌 내리라 생각하고
오랜만에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 지껄이고
웃고 😊😄스트레스도 풀었다
야간으로 접어드니 약간의 바람도
불고 항상 백돌이였는데 오늘도
겨우 103타 여서 ㅋㅋ그나마 다행이다
덥지만 돈 쓰고 실력에 초집중한
결과 ㅋㅋ 아마추어의 들쭉날쭉
실력도 자리를 잡아 가는 듯 👏👍😊⛳️
.
,
항상 17,18홀 지나면 너무 아쉽고
9홀 더 돌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건
매번 나를 자극하는 고통ㅋㅋ😣
태풍 영향으로 멀리서 천둥소리
번개도 치고 🌩⛈안전한 란딩을
마치고 아쉬움 뒤로 하고 친구네와
소주 한잔도 못하고 밤 10시쯤 마무리를
하였네요 모두 다 코로나를 잘 예방하고
무더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