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7. 00:04ㆍ카테고리 없음
7월25일 아직 휴가 가려면 8일정도
더 회사에 나가야되니..이럴때가 더
지루한 시간들의 나날이다😆😅
여기 한국에는 수도권외 지역도 코로나
19.3단계 수준이 아마도 곧 다음주26일
이후로 4인 이상 모임금지에 돌입 할것이며
하기 휴가철이라 감당이 불감당이 될것같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출장으로 못다한
취미 생활낚시가 하고 싶어서 몇일을
벼르다가 오후에 가기로 하고 전날
채비를 챙기고 준비물 점검도 미리
하였다🐟🎣
항상 낚시채비 준비시 늘 마음은
바다를 향하고 고기잡는 생각에
들떠고 내마음만 즐겁고 ㅋ
짐을 챙기고 점심도 미리 먹고
가까운 구룡포로 향하였다
산업도로를 따라서 포항가기전에
구룡포방향 우회하여 진입하니
차량이 🛻🚙🚎🚐🚖🚘
줄지어 나란히 가고 있으며
토요일 오후시간이라
다들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가고있었다
1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구룡포 진입
입구에서 미끼와 찌낚시에 필요한
벵에돔 밑밥 파우더,빵가루
잡어 퇴치용 홍지렁이(홍게비)
를 구입하고 주인아저씨에게
포인트를 듣고 출발🤔
하려는데 옆 가게CU편의점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들림
얼음물을 사려니 없다고 하며
아이스❄️커피용 부실한 얼음
과자를 고르고 밖이 너무 더워서😓
아마도 도착해서 채비하면
얼음이 다 녹을껏 같아 오렌지쥬스
슬라이스 치즈,생수두개를
계산하고 차에 시원한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치즈 한조각을
먹어보았다.😋더운날이라
약간의 짭쪼름한 치즈를
선택하였다 구룡포 북방파제
도착하고 낚시 장소 탐색을
하고 나니 몸은 거짓말을
못하듯 땀이 비오듯 하여😤😣😖
수건으로 얼굴을 딱고
짐을 옮기며 두번 나누어서
왔다리 갔다리 하였다
오늘의 대상어종 벵에돔 🐟🎣🤗
내가낚시할 포인트에 짐을
챙겨 놓고 옆쪽에 60대 형님
조사님께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고기 좀 잡았습니까 ?!
하고 물어보니 입질이 없고
잡어(전갱이 작은것들)가
너무 많아서 별재미가 없어
보여서 나도 그져보기만
하였다.😟
갑자기 아저씨가 한마디
하셨다.물속에 잠긴 어망
살림망에 감성돔 (감시)
한수를 하였다고 말해주심👌👍
와우👏
나도 어서 채비 밑밥을
준비해서 얼렁낚시준비에
전념하며 밑밥 고기밥을 챙김
크릴은 모든 물고기가
싫어 하지 않으며 열심히
분쇄하고 잘썩어서 바닷물과
배합하였다.밑밥 한샷을
던지니까 편광글라스에
잡어때가 장난이 아니게
엄청모여라 😤되었네
ㅜㅜㅡ
준비 하고 너무 더워서
테트라포트 사이에 그늘을
찾아서 일단 대기하며 해를
피하였다
사진은 해지기전 사진이며
더워서 잠깐씩 첨부사진
찍는것도 이쟈뿌고 ㅋㅋ😰
날씨만 좀 시원하였으면
더하고 야간도 할수있었을것
조과는 대상어종을 못잡아서
꽝😫
오렌만에 낚시와서 바다도
보고 잡념도 버리고
가벼운마음으로 청소하고
쓰레기 챙겨서 집으로 돌아옴
전유동 채비 테스트
키자쿠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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